대구경영자총협회(회장 김인남)는 15일 오전 11시 대구그랜드호텔에서 제42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총회는 홍준표 대구시장을 비롯한 내빈, 회원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사업추진 보고 및 결산보고와 2023년 사업계획 보고 및 예산 등 안건에 대한 심의를 진행한다.
또한 모범근로자 12명과 노사협조유공자 4명에 대한 시상도 진행한다.
대구경총 관계자는 "올해는 '자유로운 경영환경 조성'과 '공정한 노동시장 구축'을 사업 방향으로 정하고, 정책건의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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