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수영 대구경찰청장, 대구의료원 주취자응급의료센터 점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상습 주취자 치료 제공…2014년 10월 이후 누적 환자 9천명

김수영 대구경찰청장이 대구의료원을 방문해 주취자응급의료센터 등을 점검했다. 대구경찰청 제공
김수영 대구경찰청장이 대구의료원을 방문해 주취자응급의료센터 등을 점검했다. 대구경찰청 제공

김수영 대구경찰청장은 14일 오후 대구의료원 주취자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해 주취자 보호조치 등을 점검했다.

주취자응급의료센터에선 만취자나 알코올 중독이 의심되는 상습 주취자 등을 의료인이 안정된 상태에서 치료할 수 있도록 경찰관 4명이 교대로 근무하고 있다.

지난 2014년 10월 20일 문을 연 이후 하루 평균 3명이 치료를 받았고 누적 환자는 9천729명이다.

대구의료원에 있는 해바라기센터도 찾은 김 청장은 "대구의료원과 주취자와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보호조치에 관한 협업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