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이 2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대상포진의 통증과 후유증에 대해 알아보고 최신 치료법을 소개한다. 어릴 때 수두를 앓은 뒤 몸 안에 남아있던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활성화되면서 수포와 극심한 통증을 유발한다.
과로한 후나 다른 질병을 치료하는 동안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고 체력이 떨어졌을 때 대상포진에 걸린다. 초기 치료를 놓치고 대상포진의 후유증인 대상포진 후 신경통으로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는 환자들도 있다. 전문가는 대상포진에 걸린 후 수포가 몸에 생기기 시작하면 72시간 안에 병원을 찾아 항바이러스제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권고한다.
취재 과정에서 대상포진 후유증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웠던 한 환자가 몸 안에 척수신경자극기를 설치한 후 회복하는 과정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통증으로 인해 걷지 못하고 휠체어로 내원한 후 척수의 경막 외에 카테터 삽입 수술을 받은 환자의 치료 과정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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