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시민들의 아이디어로 지역사회에 필요한 정책과 활동 등을 개발하는 공익활동 참가자를 모집한다.
공익활동 참가자는 ▷시작 단계인 '씨앗' ▷실천단계인 '공익활동임팩트' ▷확산단계인 '좋은변화실험실' 3단계로 구분된다.
씨앗은 대구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팀당 50만 원, 최대 30개팀을 지원한다.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427팀, 3천519명이 환경, 젠더, 인권, 노동 등 다양한 공익 활동에 참여했다.
'공익활동임팩트'와 '좋은변화실험실'은 대구 소재 비영리단체 또는 5명 이상의 시민모임 단체가 신청할 수 있다. 팀당 500만원~1천만원을 지원한다. 공익활동에 관심 있는 시민은 대구시민공익활동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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