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규 종합약국 대표 약사(대한약사회 감사)가 3일 제57회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로 선정됐다.
임상규 대표 약사는 1년 365일 연중무휴약국 운영으로 동대구 역사를 이용하는 승객들과 주민들의 응급처치 및 건강증진에 힘썼다는 평가를 받아 동대구세무서장 표창을 받았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에서 공적마스크 공급과 자가검사키트 등의 원활한 공급을 통해 국가 시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모범납세자에 선정되면 2년간 세무조사가 유예되며 징수유예·납기연장시 납세담보 완화, 전국세무관서 민원봉사실 전용창구 이용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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