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대권 수성구청장, 울진군에 두번째 ‘고향사랑 기부금’ 기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수성구-울진군, 2008년 자매결연 맺어 15년째 교류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6일 예천군에 이어 울진군에 두 번째 고향사랑 기부금을 기탁했다.수성구와 울진군은 지난 2008년 9월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15년째 상생발전을 위한 교류를 지속하고 있다. 이번 고향사랑기부제 품앗이 동참으로 양 지자체 간 협력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김대권 구청장은 "오랜 기간 긴밀한 교류를 해오고 있는 울진군의 발전을 위해 고향 사랑 기부를 하게 되었다"며 "주민들도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올 1월부터 시행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하는 지자체를 제외한 전국 모든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고,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