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의학회는 이규복 경북대학교 치과대학 교수(경북대 치대 첨단치과의료기기개발연구소장)를 제19회 연송치의학상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연송치의학상은 치의학의 발전을 도모하고, 우수한 치의학 연구자를 발굴해 한국치과계의 위상을 제고하고자 마련된 상으로, 대한치의학회에서 매년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이 교수는 지난해 한국연구재단의 의과학연구정보센터(MedRIC)에서 주관한 '한국의 우수 연구자'에 선정됐었고, 지난 2021년에는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수여하는 우수논문상을 차지하는 등 치의학 분야에서 큰 활약을 하고 있다.
이 교수는 "우리 치의학의 발전과 치과 임상 및 치과 산업의 발전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고, 후학들을 위한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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