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출발한 버스 잡으려던 50대 남성, 넘어지면서 '참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찰, CCTV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 조사

시내버스 자료 사진.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음. 매일신문 DB
시내버스 자료 사진.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음. 매일신문 DB

출발한 시내버스를 잡으려 따라가던 50대 남성이 버스 바퀴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4시 10분쯤 서울 강서구 지하철 5호선 발산역 근처 버스정류장에서 50대 남성 A 씨의 다리가 시내버스 뒷바퀴에 끼이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 씨는 급히 병원에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목격자 진술과 블랙박스 영상 등을 바탕으로 경찰은 A 씨가 이미 출발한 버스를 잡으려 달려가다 넘어지면서 이 같은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했다.

경찰은 버스 블랙박스와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