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배민, 구직자-현직자 소통하는 ‘랜선JOB담’ 진행

오는 23일까지 우아한형제들 인재영입 사이트에서 신청 가능

배달의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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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회사에 관심이 있는 구직자와 현업 직무 담당자가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랜선JOB담'(랜선잡담)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랜선잡담은 우아한형제들 현직자가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구직자의 질문에 직접 답을 하고 상담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23일까지 우아한형제들 인재영입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신청 양식에서 ▶사업 ▶PM(Product Manager) ▶마케팅 ▶디자인 ▶경영관리 ▶서버 개발 ▶프론트엔드 개발 ▶품질엔지니어 등 관심 있는 직무와 해당 채용공고를 선택하고, 본인의 간단한 이력, 현직자에게 궁금한 내용, 참여 경로 등을 입력하면 된다.

랜선잡담은 오는 30일부터 4월 13일까지 운영된다.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을 통해 현재 진행 중인 26개 채용공고 당 1회, 여러 명이 참여하는 다대다 형식으로 약 30분간 진행된다.

박일한 우아한형제들 조직문화혁신부문장은 "현직자와 구직자 간 자유로운 소통으로 서로의 이해도를 높이고, 회사 직무에 적합한 인재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배민의 일 문화와 비전에 대해 알아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인 만큼, 구직자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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