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푸드 김도왕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161번째 손길이 됐다.
김도왕 대표는 대구 달서구에서 급식업체를 운영하며 지역 노인복지시설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가정복지회가 저소득 노인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원한다는 소식을 듣고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한다.
김 대표는 "어렵게 사시는 어르신을 뵐 때마다 마음이 아팠는데 가정복지회와 함께하는 작은 나눔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르신들께도 전해져 행복한 웃음으로 전달되길 소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귀한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은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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