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귀한손길 161호] "어르신들이 활짝 웃을 수 있는 사회가 되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아주푸드 김도왕 대표  

아주푸드의 김도왕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아주푸드의 김도왕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161번째 손길이 됐다. 가정복지회 제공

아주푸드 김도왕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161번째 손길이 됐다.

김도왕 대표는 대구 달서구에서 급식업체를 운영하며 지역 노인복지시설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가정복지회가 저소득 노인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원한다는 소식을 듣고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한다.

김 대표는 "어렵게 사시는 어르신을 뵐 때마다 마음이 아팠는데 가정복지회와 함께하는 작은 나눔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르신들께도 전해져 행복한 웃음으로 전달되길 소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귀한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은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