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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산불 피해 복원 위해 ‘회복의 숲’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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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공간 숲에 나무 심으면 실제 산불피해지에 나무 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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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손잡고 '세컨포레스트와 함께 하는 회복의 숲'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대형 산불 피해지역을 복구하기 위해 회복의 숲을 조성하는 시민 참여형 환경보호 캠페인이다.

이날부터 24일까지 5일간 두나무의 메타버스 플랫폼 세컨블록(2ndblock)에 마련된 가상의 숲에 참가자들이 나무를 심으면 지난해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북 울진 도화동산 인근에 실제 나무가 식재 되는 방식이다.

특히 산불 진화에 참여했던 인력들과 피해지 주민들의 트라우마 극복 치료 프로그램을 위한 기금도 추가 조성하는 등 재난 피해자들을 위한 심리 회복도 지원한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두나무는 지난해부터 환경을 사랑하는 많은 시민들이 시공간의 제약 없이 산림 회복에 뜻을 모을 수 있도록 세컨포레스트 캠페인을 진행해왔다"며 "산불로 인해 황폐해진 산림을 복구하고, 피해지역 주민들이 하루 빨리 상처를 회복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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