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는 '경북 재난안전체험관'을 구미에 유치하고자 각계각층을 결집하는 등 유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미시는 지난 24일 낙동강체육공원에서 의용소방대원 700여 명, 김장호 구미시장, 김영식 국회의원, 지역 도・시의원, 구미소방서 관계자 등이 모인 가운데 '경북 재난안전체험관' 구미 유치를 위한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현재 전국 13개 시・도에서 안전체험관을 운영하지만, 정작 국내 면적이 가장 넒은 경북에는 재난안전체험관이 없어 경북 도민이 타 시·도 체험시설을 이용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최근 경북도는 재난안전 종합체험시설의 도내 건립에 나섰다. 구미시는 이를 지역에 유치하려 TF팀을 꾸리는 등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날 구미시는 "국가산단 내 9만여 명의 근로자가 종사하고 필수 안전교육 대상인 학령인구가 경북에서 가장 많이 거주하는 등 안전교육 수요가 높다"며 이곳이 재난・안전체험관의 최적지임을 강조했다.
구미 의용소방대도 "국가산단 내 유해화학물질 취급 업체가 많아 대형 재난사고 위험이 항상 있고, 실제 불산 누출사고와 공단 중소기업 밀집지역 화재 등도 이어졌다"며 "시민들의 안전교육 관심도를 높이고 체험 교육장도 설치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많은 시민이 경북 재난안전체험관 유치 분위기를 조성하는 퍼포먼스 등 활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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