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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경북경찰청 교통안전계 행정주사, 일반직 5급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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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청 행정직렬 최초…유리천장 깼다

김미경 경북경찰청 교통안전계 행정주사
김미경 경북경찰청 교통안전계 행정주사

경북경찰청 교통안전계 소속 김미경 행정주사가 지난 21일 경찰청 '2023년도 일반직공무원 5급 승진심사'에서 총 10명의 승진 예정자 중 한 명으로 선발됐다.

경북경찰청 행정직렬 중 5급 승진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북경찰청은 "전국 5급 일반직공무원 74명 중 행정직렬이 단 5명인 가운데 맺은 결실이라 조직 전체의 쾌거"라고 설명했다.

여성으로서 유리천장을 깼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김 행정주사는 1985년 경찰에 입직해 경무, 생활안전, 교통 등 비교적 선호하지 않는 부서에서 묵묵히 자신의 업무에 전념하며 솔선수범 리더십을 보였다.

경북경찰청은 올해 들어 도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업무 중심 분위기를 만든 결과로 지난 17일 특별승진자 3명에 이어 이번 5급 승진자까지 배출하는 등 성과를 내고 있다.

최주원 경북경찰청장은 "일반직공무원은 경찰의 3.7%에 그치지만 경찰행정의 중추적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승진을 계기로 다른 일반직공무원들도 자긍심을 갖고 도민 안전을 위한 업무에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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