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교육부로부터 100억원의 보통교부금 재정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재정 운용 효율성을 높이고자 시교육청이 노력을 기울인 결과로 볼 수 있다.
교육부는 보통교부금 산정 시 예산 이·불용률, 상반기 예산 집행률 등 교육청의 재정집행 노력도에 따라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있다.
시교육청은 지방교육재정 집행관리 계획을 세우고 재정집행점검단(단장 부교육감)을 운영하는 등 건전한 재정 운영에 힘써왔다.
이를 위해 지난해 학교를 포함한 모든 시교육청 산하 기관의 재정집행 현황을 모니터링해 집행 상 결점을 파악한 뒤 개선했다.
아울러 긴급입찰제도, 선금 및 기성금 확대, 시설공사 조기 발주 등 계약 제도를 적극적으로 운영했으며, 연 2회 학교예비결산제도를 시행함으로써 효율적인 예산 운용 및 적극 집행을 독려했다.
그 결과 교육부가 설정한 ▷상반기 소비·투자분야 신속집행 ▷교육비특별회계 재정집행 ▷학교회계 재정집행 등 3개 분야 기준을 모두 초과 달성해 분야별로 각각 10억원, 50억원, 40억원 등 총 100억원 상당의 인센티브 확보할 수 있었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서민 경제 침체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신속하고 적극적인 교육재정 집행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속적으로 재정인센티브를 확보해 우리 아이들이 보다 질 높은 교육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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