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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예비 창업인 모여라"…'달구벌여성창업보육센터' 28일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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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창업 단계별로 원스톱 지원…최대 20개 기업 입주 가능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대구센터와 업무 협약도

대구시가 달구벌여성인력개발센터 내 유휴공간에 달구벌여성창업보육센터를 조성하고 여성 예비 또는 초기 창업인에게 맞춤형 창업 지원을 제공한다. 대구시 제공.
대구시가 달구벌여성인력개발센터 내 유휴공간에 달구벌여성창업보육센터를 조성하고 여성 예비 또는 초기 창업인에게 맞춤형 창업 지원을 제공한다. 대구시 제공.

여성 예비 또는 초기 창업인에게 맞춤형 창업을 지원하는 '달구벌여성창업보육센터'(이하 여성창업센터)가 28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대구시는 달구벌여성인력개발센터 내 유휴공간에 사업비 1억2천만원을 투입, 창업 단계별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

여성창업센터는 여성 창업인 발굴과 양성, 성장을 돕는 역할을 맡게 된다. 460㎡ 규모로 입주공간과 협력공간, 각종 지원시설 등을 갖췄다.

입주공간은 예비 및 초기 창업기업의 사무공간으로 최대 20개 기업이 입주할 수 있다. 현재 공개 모집을 통해 최종 선정된 13개 여성 창업기업이 입주한 상태다.

협력공간은 예비 창업자의 동아리 활동과 입주-졸업기업 네트워킹 등이 가능한 창업카페형 공간이다. 이 밖에 프로젝트실, 시제품 제작실 등 개별 및 공동 업무가 가능한 지원시설도 마련됐다.

여성창업센터는 앞으로 예비 및 초기 단계 여성 창업자에게 창업 보육 프로그램과 창업 단계별 전문가 상담, 시제품 제작, 창업 공모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창업 후 겪게 되는 기술사업화에 대한 어려움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연계해 종합 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여성창업센터와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대구센터가 협약을 맺고 창업자 발굴과 창업 기업 육성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조경선 대구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여성창업센터 개소로 창업 초기 단계부터 성장과 정착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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