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ISS 이용교육 화면. KERIS 제공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하 KERIS)은 지난 23일, 24일 실시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약 2천여 명을 대상으로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 및 대학라이선스 이용교육을 개최했다고 28일 전했다.
이날 교육은 RISS 개편 서비스 소개, 논문 작성을 위한 RISS 활용법, 2023년 대학라이선스 DB 이용교육으로 이뤄졌다. 특히 실시간 수어통역 서비스를 제공해 장애인 연구자의 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아울러 RISS에서는 이용교육 확대 외에도 연구자에게 안정적인 서비스와 다양한 학술연구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RISS 고도화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저자의 소속기관 정보를 포함한 국내외 학술논문의 메타데이터를 보강하고, 국내 대학의 전자정보 구독을 지원하는 대학라이선스 구독관리시스템(ACE, ace.riss.kr)을 개편한다. 노후장비 교체 및 서버 이중화 등도 추진할 예정이다.
서유미 KERIS 원장은 "급속히 변화하는 고등교육 환경 속에서 RISS가 디지털 대전환을 선도하는 학술정보 종합플랫폼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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