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보다 따뜻한 봄 날씨에 이달 들어 소형 냉방 가전 판매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랜드는 지난 1~26일 가전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소형 냉방 가전인 창문형 에어컨, 선풍기·서큘레이터 제품 판매량이 각각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9%, 69% 증가했다고 밝혔다. 선풍기·서큘레이터 품목의 경우 3월 판매량을 기준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한 2020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전자랜드는 올해 봄부터 더워진 날씨 영향으로 비교적 이른 시기부터 냉방 가전을 찾는 소비자가 늘었다고 봤다. 지난 22일에는 서울과 강원 영월, 충남 부여 등 전국 곳곳이 역대 3월 중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
특히 대형 에어컨 대신 소형 제품 위주로 판매가 증가한 건 더운 날씨가 장기간 지속하지 않고 꽃샘추위와 번갈아 찾아왔기 때문이라고 해석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무더위에 대비해 냉방 가전을 찾는 소비자가 꾸준히 늘어날 것"이라며 "최근 가정 집에서 방마다 냉방기를 돌리는 추세에 따라 소형 냉방 가전의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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