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천 주택 창고 '초기진화' 성공 70대 주민…"가정용 소화기 덕분, 집 홀랑 태울 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천시 남면, 창고에 불나자 집주인 가정용 소하기로 초기진화 나서 주택으로 불이 확산되는 것 막아

김천시 남면에 있는 한 주택의 불탄 창고와 집주인이 초기진화에 사용한 소화기. 김천소방서 제공
김천시 남면에 있는 한 주택의 불탄 창고와 집주인이 초기진화에 사용한 소화기. 김천소방서 제공

김천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70대 집주인이 소화기로 초기 진화한 덕분에 큰불로 번지는 상황을 막았다.

3일 김천소방서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김천시 남면 운곡리 주택에 살던 집주인 임모 씨는 집 옆에 있던 창고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발견 즉시 119에 신고하고 집에 있던 가정용 소화기로 진화에 나섰다.다.

임 씨가 소화기로 불을 끄려 애쓰는 동안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차량이 화재를 진화해 창고의 불이 집까지 옮겨붙는 것을 막았다.

화재 진압에 나섰던 율곡119안전센터 관계자는 "집주인이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 진화하는 등 빠른 대처가 없었다면 창고와 주택 전체로 연소 확대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전우현 김천소방서장은 "이번 주택화재는 소화기를 이용해 신속하게 진화할 경우 큰 피해를 막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라며 "화재 초기에 소화기 1대는 소방차 1대 이상의 효과를 내는 만큼 평소 소화기 위치를 잘 파악하고 사용법을 숙지해 두라"고 당부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공천 방식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으며, 특정 후보에게 유리한 공천이 시도되자 지역 정치권에서 '민주정당이...
구미 부동산 시장에서는 비산동 6-2 부지에 최고 46층 규모의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설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며, 이는 현재 구...
서울중앙지법은 화장실에서 빨리 나오라는 동생을 살해한 40대 남성에게 징역 10년과 치료감호를 선고했으며, 동생은 퇴근 후 목욕 중 불평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 한국과 일본을 언급하며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군사 작전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며 파병 압박을 가했으나, 주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