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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독도는 우리땅' 대국민 선언 검토…日 논란 정면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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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3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2차 민주주의 정상회의 인도·태평양 지역회의 개회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2차 민주주의 정상회의 인도·태평양 지역회의 개회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공식적으로 '독도는 우리땅'임을 선언하는 방안이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일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조만간 국민들에게 대일관계에 대한 정부의 원칙을 밝힐 예정이다. 특히 독도는 명백한 대한민국의 영토라는 메시지를 내놓는 방안이 검토 중이다.

윤 대통령은 또 원전 오염수 방류 등과 관련한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 논란에도 입장을 분명히 낼 예정이다. 앞서 대통령실은 지난달 30일에도 "대통령은 국민의 건강과 안전에는 어떠한 타협도 있을 수 없다는 입장"이라며 "후쿠시마산 수산물이 국내에 들어올 일은 없다"고 강조했다.

지난달 16일 한일 정상회담 이후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수산물 수입규제 철폐', '독도 문제' 등이 거론됐다는 일본 언론들의 보도가 잇따르면서 이와 관련해 정면 돌파하겠다는 뜻으로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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