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1TV 'EBS 비즈니스 리뷰'가 6일 0시 20분에 방송된다.
오프라인의 몰락을 이야기하는 시대에 성공의 비결은 기존의 공식을 깨는 것이다. '선을 넘는 공간 비즈니스' 편에서는 온·오프라인, 도시와 농촌, 세대를 넘나드는 공간을 살펴보며 끝까지 살아남는 공간의 비결을 파헤친다.
하루가 다르게 인구가 줄고 있는 농촌에 다시 젊은이들이 모이고 있다. 호캉스 대신 촌캉스를, 해외 배낭여행 대신 지역 한 달 살기를 선택하며 여유롭고 아늑한 시골의 풍경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촌스러울수록 힙하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농촌에 관한 MZ세대의 관심이 뜨겁다. 일본의 도쿄 외곽에는 촌스러운 일상을 원하는 젊은 세대들이 모이는 장소가 생겼다. 바로 무인양품이 지은 오두막, 무지 헛이다.
충북 진천에는 미래의 농촌 모습을 그리는 복합문화공간이 있다. SNS 핫플레이스로 유명해져 '촌'스러움이 '힙'해진 공간의 비결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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