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술의 거장 파블로 피카소가 91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스페인 말라가에서 태어나 일찌감치 천재 화가로 이름을 날렸던 청년 피카소는 프랑스 파리에서 '청색 시대'와 '장밋빛 시대'를 거치며 본격적인 작품 세계를 열어 나갔다. 1907년에 그린 '아비뇽의 아가씨들'로 충격적인 큐비즘의 시대를 열었던 그는 돈과 여자와 명성을 한껏 누리며 살았다. 그는 삶을 긍정했고 한순간도 쉬지 않고 정력적으로 작업해 고대와 르네상스, 근대의 지평을 함께 그림 속에 담은 위대한 거인이었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댓글 많은 뉴스
[야고부-조두진] 주진우 의원에게 배워라
김어준 고발 안 한 민주당…"필요하면 더 논의해 조치, 좌시하지 않을 것" 경고
대구시, 11월까지 성매매 우려업종 점검 나선다
전쟁 변수에도 메모리 호황 이어진다…AI 수요에 가격 급등
주진우 "이재명표 부동산 정책, 문재인 정부 실패했던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