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원숭이두창 국내 6번째 환자 발생…해외 여행력 없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난해 11월 15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출국장 전광판에 원숭이 두창 감염에 대한 안내가 나오고 있다.연합뉴스
지난해 11월 15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출국장 전광판에 원숭이 두창 감염에 대한 안내가 나오고 있다.연합뉴스

국내에서 6번째 엠폭스(원숭이두창)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해외 여행력은 없는 확진자다.

8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3일 의심증상으로 의료기관을 찾은 내국인 A씨가 유전자 검사 결과에서 7일 양성으로 확인됐다.

A씨는 다른 감염병 검사를 받았으나 음성이 나왔고, 지난 6일 엠폭스 감염 의심으로 관할 보건소에 신고된 뒤 질병청이 진단 검사를 실시했다.

역학조사 결과 A씨는 해외 여행력이 없어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앞서 발생한 국내 환자 5명의 경우 모두 해외 유입 연관성이 있었다.

현재 A씨는 엠폭스 치료 병원에 입원 중이며 전반적인 상태는 양호한 편으로 알려졌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