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은(33)·백로건(35·대구 달서구 송현동) 부부 첫째 아들 도담(4.1㎏) 3월 17일 출생. "도담아, 멋지게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 엄마 열심히 회복하고 퇴원하면 우리 도담이 많이 안아줄게. 너무 사랑해."

▶최소영(41)·정종현(55·대구 달성군 옥포읍) 부부 첫째 아들 심쿵이(3.0㎏) 3월 17일 출생. "심쿵아, 너무나 소중한 우리 아가 반가워. 막달에 이벤트가 많아 걱정이 많았지만 잘 버티고 뿅~ 나와 줘서 감사해.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렴. 사랑해."

▶고지은(35)·김태훈(37·대구 달서구 상인동) 부부 둘째 아들 뽀삐(3.3㎏) 3월 25일 출생. "우리 둘째 뽀삐야,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아빠 엄마 형아랑 잘 지내보자. 사랑해."

▶고선영(31)·김범구(30·대구 달성군 다사읍) 부부 첫째 아들 깡총이(2.4㎏) 3월 26일 출생. "아가야, 엄마 아들로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 서툰 엄마지만 우리 아들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할게. 엄마랑 아빠가 많이 사랑해."

▶배민정(27)·윤동주(32·대구 달성군 화원읍) 부부 첫째 아들 꼼이(3.5㎏) 3월 28일 출생. "우리 예쁜 꼼이랑 함께 보내는 하루하루 매순간이 정말 꿈만 같아.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엄마 아빠랑 늘 행복하자."

▶최유진(32)·김정원(32·대구 달서구 장기동) 부부 첫째 딸 딱푸리(3.0㎏) 3월 28일 출생. "푸리야, 엄마 아빠 곁에 와줘서 고마워. 우리 세 가족 앞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지내보자. 누구보다 사랑해. 내 하나뿐인 보물."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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