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초한우리오케스트라의 '제2회 정기연주회 음의 색 : Colorful concert'를 20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IBK 챔버홀 무대 위에 올린다.
서초한우리오케스트라는 단원 전원이 발달장애 직업연주자로 구성된 전문 오케스트라로, 지난 2017년 정식 창단됐다. 현재 20명의 단원들이 주 4일, 하루 5시간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제2회 정기연주회 -음의 색 : Colorful concert'는 황수경 사회자의 진행으로 진행되며, 클래식, 영화음악, 한국 가곡 등 다양한 연주 레퍼토리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장애미술작가의 그림 상영도 동시에 진행한다.
이번 연주회는 총 120분(인터미션 15분)간 진행되며, 대한민국 최고의 바리톤인 고성현 교수와의 협연도 예정돼있다.
자세한 문의는 서초구립한우리정보문화센터 문화직업팀(02-2055-0909, 070-7209-293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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