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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우리마을 동산 가꾸기'…나무 5천400그루 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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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부터 꾸준히 식재 진행…매년 1인당 1본 심은 셈

이태훈(왼쪽 두 번째) 대구 달서구청장이 주민과 함께 나무를 심고 있다. 달서구청 제공
이태훈(왼쪽 두 번째) 대구 달서구청장이 주민과 함께 나무를 심고 있다. 달서구청 제공

대구 달서구 주민들이 5천 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으며 산림 가꾸기에 나섰다.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달부터 이달까지 18회에 걸쳐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2023년 우리마을 동산 가꾸기' 행사를 추진해 5천400그루의 나무를 식재했다고 12일 밝혔다.

달서구는 녹지 공간 조성으로 쾌적한 휴식 공간을 만들고 기후변화에 따른 미세먼지, 열섬현상 등을 완화하려 노력 중이다. 달서구는 지난 2016년부터 2022년까지 467만여 본의 수목을 식재했다. 54만 달서구민이 매년 1인당 1본 이상의 수목을 심은 셈이다.

올해 동산 가꾸기 사업은 지난달 17일 유천동 세모공원, 상인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남천 100주, 영산홍 300주를 식재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이튿날에는 성서IC에서 편백나무 300그루를 심었다. 이달 1일에는 지난해 봄 산불이 난 학산에 편백나무 600그루를 식재했다. 오는 15일까지 각급 단체·지역 주민·자원봉사자 등 1천여 명이 편백나무 2천500그루 등 10종, 5천400그루를 심는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우리마을 동산 가꾸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미래 세대에게 물려줄 푸른 명품 숲의 달서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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