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총장 이재용)는 12일 오후 1시 천마스퀘어 2층 시청각실에서 '2023학년도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학생들에게 직업세계 탐색부터 취업성공까지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조기에 지원해 노동시장 진입을 원활히 하겠다는 의도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재학생들은 인공지능(AI)∙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하는 워크넷의 '대국민 잡케어 서비스'를 통해 학생 개개인에 맞는 직업 선택과 취업 준비를 제공받게된다.
특히 1학년은 ▷진로 계획 수립 ▷개인 전공 탐구 ▷신직업 탐색 등을, 2학년 이상은 ▷직업훈련 및 일경험 ▷청년 도전 지원 사업 연계 ▷취업 역량 강화 교육 등 취업지원 서비스의 양적 확대와 질적 고도화를 통해 맞춤형 지원을 받는다.
박만교 영남이공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센터장은 "재학 중 진로·직업지도, 일경험 등은 원활한 노동시장 진입을 위해 중요하다"며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을 통한 체계적인 서비스로 취업 경쟁력 향상과 취업 역량 제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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