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학교 미래융합학부 봉사단은 지난 9일 환경보호와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경주 감포읍 전촌 용굴 해안 일대에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대구대 미래융합학부 학생 77명이 참여해 많은 관광객이 오고 가는 해안가의 쓰레기를 줍고 분리수거를 하는 등 정화 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을 주최한 미래융합학부 추교헌 학생회장은 "지구를 살리는 환경 사랑과 헌신의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대 미래융합학부는 평생교육시대에 발맞춰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직장인, 만학도 등을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로 양성하는 학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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