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매일신문 윤수진 기자, 대구경북기자협회 '3월의 기자상'

'달성군 공공임대주택' 보도 선정

윤수진 기자
윤수진 기자

대구경북기자협회는 17일 월례회를 열어 '3월 이달의 기자상' 신문 취재 부문 수상작으로 사회부 윤수진 기자의 '범죄 표적 된 달성군 공공임대주택 보증금 822억 증발' 연속보도를 선정했다.

윤 기자의 수상작은 지난 2월 달성군 한 공공임대주택의 건설사 부도 처리로 보증금을 잃게 된 임차인 사례를 조명했다. 피해 임차인들의 피해액을 모두 합치면 822억원에 달했고 보도가 이어지면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달성군을 찾아 분양전환방법을 검토키로 하는 등 지역사회에 끼친 영향이 적잖다는 평가를 받았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