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자연사박물관이 경북유아문화예술교육사업 '도담도담'에 선정됐다.
도담도담은 면 단위 영유아 교육기관으로 찾아가 양질의 문화예술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경북 지역의 고유자원을 활용한 유아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 내 문화 소외를 줄이자는 취지로 경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이 주관한다.
이번 선정으로 경북대 자연사박물관은 '경북의 야생동물'을 주제로 유아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된다. 7월부터 11월까지 군위과 칠곡, 구미에 있는 영유아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우리동네 숲속 놀이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댓글 많은 뉴스
尹, '부정선거 의혹' 제기 모스 탄 만남 불발… 특검 "접견금지"
윤희숙 혁신위원장 "나경원·윤상현·장동혁·송언석 거취 밝혀야"
관세 폭탄에 노동계 하투까지…'내우외환' 벼랑 끝 한국 경제
김상욱, '소년 이재명 성범죄 가담' 주장 모스탄에 "추방해야"…이진숙 자진사퇴도 요구
특검 압수수색에 권성동 "야당 탄압"…野 "국회의장 메시지 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