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본부장 윤성훈)은 19일 영농철을 맞아 안동와룡농협(조합장 신정식), (사)고향주부모임, (사)농가주부모임 등 8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경북농협 영농지원발대식 및 범농협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범농협 임직원과 기관들은 봄철 영농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안동 관내 취약농가를 방문해 생강 심기와 환경정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윤성훈 경북농협 본부장은 "영농철과 수확기까지 지속적인 농촌일손돕기와 인력중개센터를 통한 영농인력공급으로 인력부족현상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도록 일손 돕기를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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