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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정부혁신 최초 사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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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23일 칠곡경북대병원 세계 최초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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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한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사대상자의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대구 수성구청 제공

코로나19에서 검사 역량을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했던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가 '정부혁신 최초 사례'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19일 한국행정연구원과 공동으로 정부혁신 최초‧최고 사례 17개를 선정· 발표했다. 행정기관과 공공기관이 창의적 아이디어로 국민의 편의와 안전을 높인 다양한 사례가 돋보였다.

정부혁신 최초 사례로는 2020년 2월 23일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이 세계 최초로 운영한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를 비롯해 질병관리청의 코로나19 전자 예방접종 증명서, 외교부의 점자 여권 등 8개가 포함됐다.

이어 정부혁신 최고 사례에는 ▷횡단보도 그늘막 ▷사회적 약자 위치찾기 ▷어르신 안부확인 등 3개 분야에서 총 9개가 선정됐다. 이 가운데 대구 달서구청은 '어르신 안부확인 분야'에서 배달·정보통신기술 결합형으로 최고 사례로 포함됐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앞으로 매년 3회 이상 최초·최고를 선정해 발표할 계획이다. 사례별 자세한 내용은 정부혁신 누리집(innovation.go.kr)에 게시되고, 국제회의 발표 자료나 외국 공무원 교육 자료 등에 활용된다.

한창섭 차관은 "정부혁신으로 일상을 바꾼 최초‧최고 사례를 찾아 격려하고, 이를 국내·외에 널리 알려 확산할 계획이다"며 "정부는 창의적인 혁신을 통해 국민이 더욱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혁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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