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부 대구미술관 소장작품의 위작 의혹이 제기(매일신문 3월 21일 단독 보도)된 것과 관련해, 홍준표 대구시장이 21일 대구미술관을 방문해 수장고를 점검했다.
홍 시장은 이날 수장고를 둘러보고, 자동제어시스템을 통한 항온항습 및 보안 관리 등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대구미술관 시설 전반과 현재 전시 중인 '이건희 컬렉션-웰컴홈: 개화'를 시민들과 함께 관람했다.
홍 시장은 "미술관의 정체성에 부합하면서도 미술사적 가치가 높은 소장품의 올바른 구입 및 관리를 통해 대구미술관의 위상을 높여나갈 수 있도록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