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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사회, 대구시동구의사회 간호법 반대 1인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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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희 국민의힘 의원 사무실 앞에서…대구시간호사회 1인 시위에 '맞불 시위'

대구시의사회 회원들이 동구에 있는 조명희 국민의힘 의원 사무실 앞에서 간호법 제정에 반대하는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대구시의사회 제공
대구시의사회 회원들이 동구에 있는 조명희 국민의힘 의원 사무실 앞에서 간호법 제정에 반대하는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대구시의사회 제공

대구시의사회(회장 정홍수)와 대구시동구의사회(회장 안원일)는 지난 24일부터 대구 동구 조명희 국민의힘 의원 사무실(대구동구발전연구원) 앞에서 간호법 제정에 반대하는 1인 시위를 시작했다.

대구시간호사회가 이곳에서 간호법 제정을 촉구하는 1인 릴레이 시위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에 대응하고자 반대 시위에 나선 것이다.

시위에 참여한 정홍수 대구시의사회장은 "간호법 제정 추진의 근본적인 문제점은 더불어민주당이 간호직역의 표심을 얻기 위한 정치 공작을 펼치고 있다는 것"이라며 "국민들에게는 간호법 문제가 의사와 간호사의 싸움으로만 비치는 것이 안타깝다"고 밝혔다.

한편, 의사 단체를 포함한 13개 보건의료 단체들은 간호법이 제정될 경우 개별법 난립으로 현행 보건의료체계 붕괴를 초래할 수 있고, 간호사 업무영역 확대 및 단독 개원의 빌미를 제공할 수 있다며 반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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