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우리는 하나" 서변초-조야분교장, 한마음 대운동회 개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서변초·조야분교 구분 없이 편성된 청백 팀으로 게임 진행

지난달 28일 대구 서변초와 조야분교장은 학교 구성원 모두가 함께하는
지난달 28일 대구 서변초와 조야분교장은 학교 구성원 모두가 함께하는 '한마음 대운동회'를 개최했다. 대구시교육청 제공

대구 서변초등학교와 조야분교장은 지난달 28일 서변초-조야분교장 학생과 학부모 등 학교 구성원 모두가 함께하는 '한마음 대운동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운동회는 올해 3월 1일자로 조야초등학교가 '서변초 조야분교장'으로 개편돼 두 학교가 하나가 됨에 따라, 학교의 모든 구성원들이 함께 뛰고 어울리며 결속을 다지고, 같은 학교 가족이라는 공동체 의식과 긍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학생·교사·학부모가 함께 하는 성화 봉송을 시작으로, 서변초·조야분교 구분 없이 편성된 청백 팀으로 게임을 진행했으며, 준비된 경기에 모든 학생들이 자유롭게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 서변초-조야분교 학생들은 같은 학교 친구라는 소속감을 느끼고, 새로운 만남을 통해 우정을 나누는 계기가 됐다.

김희숙 서변초 교장은 "서변초-조야분교장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다양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학교 구성원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학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