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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주의보 발효, "화재 주의"…내일 오후 '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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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기온 23~27도 분포
4일부터 6일까지 비 이어져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2일 오전 경기도 군포시 안양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시민 무료 개방행사에서 어린이들이 신나게 뛰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2일 오전 경기도 군포시 안양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시민 무료 개방행사에서 어린이들이 신나게 뛰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3일 대구경북은 건조주의보가 발효되고 대기가 매우 건조하다. 4일은 늦은 오후부터 비가 내리며 건조함이 조금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9시 기온은 대구 17.5℃, 구미 19.2도, 안동 17.5도, 포항 17.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3~27도의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측된다.

대체로 맑은 날씨에 따뜻한 남서풍이 불면서 3일 낮 최고기온은 평년보다 1~3도가량 높다.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4일부터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린다. 예상 강수량은 5~20mm이다. 이번 비는 6일까지 이어진다. 기상청은 이 기간에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 관계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대구와 경북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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