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은 3일 오후 경기 안성시에서 스님들을 위한 전문 요양병원인 아미타불교요양병원 개원식을 열었다.
고령이거나 건강이 악화해 홀로 생활하기 어려운 스님들이 임종 때까지 승가 구성원으로서의 위의(威儀)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종단 직영으로 이 시설을 관리한다.
아미타불교요양병원에는 의사, 간호사, 약사, 의료기사, 간병인 등 전문인력이 배치됐으며 최대 160여명을 수용할 수 있다.
향후 병동을 추가로 만들어 250병상 규모로 시설을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는 일반인도 아미타불교요양병원에서 생활하고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조계종을 중심으로 스님들을 더 많이 수용하게 될 전망이다.
조계종 총무원장인 진우스님은 이날 개원식에서 "승려 복지 제도를 더욱 확대해 스님들이 출가에서 열반까지 수행과 포교에 정진할 수 있도록 종단적인 시스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36.4% '또 TK보다 서울이 더 부정적'…잘한 정책 '없다' 40.1% 1위
대구 아침 하늘이 이상하다?…기상청도 주목한 '거대한 구름 아치'
李대통령 지지율 43% "2주 전 대비 7%p 하락…부정>긍정 역전"
[단독] 안규백, 강신철 청문회 전날 국방위원 만찬 제안…국힘은 거부
용혜인 "의원·장관 겸직은 법률이 허용"…비례의원 사퇴 요구 일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