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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구박물관, 이건희 특별전 연계 두번째 인문학 강좌 1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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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애령 국립박물관장 ‘이건희 컬렉션, 도자기를 살펴보다’

국립대구박물관에서 고(故) 이건희 회장 기증 특별전 '어느 수집가의 초대'와 연계한 두번째 인문학 강좌가 열린다.

11일 오후 2시 '이건희 컬렉션, 도자기를 살펴보다'를 주제로 이애령 국립광주박물관장이 강의한다. 이번 강의에서는 기증 도자기 중 시기별 대표적인 유물을 선별해, 한국 도자기의 아름다움을 살펴본다.

이애령 관장은 도자사를 전공한 미술사학자로 1993년 이화여대 미술사학과 대학원 석사를 취득하고 1994년부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근무를 시작했으며, 국립중앙박물관 어이박물관 과장, 미술부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친 박물관 전문가이다. 미술부장 재직시 고 이건희 회장 기증 특별전을 기획·총괄했으며, 현재 국립광주박물관장으로 아시아 도자문화관 건립을 추진 중이다.

이번 강의에 이어 오는 30일에는 '이건희 컬렉션으로 보는 근대 회화'라는 주제로 목수현 근현대미술연구소장이 강의할 예정이다. 관심 있는 일반인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수강인원은 300명(국립대구박물관 홈페이지 신청 200명, 당일 현장 접수 10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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