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가톨릭대 DCU사회서비스센터, ‘경북DCU청년사업단’ 발대식 개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8일 진행된 발대식에서 김안나 대구가톨릭대 DCU사회서비스센터장(가운데)과 경북DCU청년사업단원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가톨릭대 제공
8일 진행된 발대식에서 김안나 대구가톨릭대 DCU사회서비스센터장(가운데)과 경북DCU청년사업단원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가톨릭대 제공

대구가톨릭대(총장 성한기) DCU사회서비스센터는 8일 교내 산학협력관에서 '경북DCU청년사업단' 발대식을 가졌다.

청년사업단원은 만 18세 이상~만 34세 이하의 초등돌봄 서비스 관련학과 재학생 또는 졸업생을 대상으로 서류 심사 및 면접을 통해 선발했다. 연말까지 경산의 한부모가정, 맞벌이가구 초등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양육 공백시간 동안 1대1 학습 및 정서 지원 등 찾아가는 서비스에 나서게 된다.

김안나 DCU사회서비스센터장은 "사업단 운영이 대학생과 청년에게는 사회 참여와 역량 강화의 기회를, 지역사회에는 전문적 초등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