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가수 영탁 팬클럽 '안동지킴이 내사람들', 영탁 생일 맞아 선한 나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9일 안동 태화동복지센터 찾아 250만원 상당 상품권 전달

영탁 팬클럽
영탁 팬클럽

가수 영탁의 팬클럽 '영탁이딱이야' 내 소모임 '안동지킴이 내사람들'(회장 권은경)은 가정의 달과 오는 13일 영탁의 생일을 기념해 지난 9일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선물할 25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전달했다.

권은경 팬클럽 회장은 "오는 영탁의 생일과 가정의 달을 맞아 영탁의 선한 영향력을 널리 전파하고자 나눔의 온정을 전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이웃 사랑 실천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동지킴이 내사람들'은 해마다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에 식료품, 마스크, 난방 쿠폰, 이불 등 다양한 기부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