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농협 경북지역본부, 성주군에 김치 300세트 기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농협 경북지역본부는 성주군에 김치 300세트를 기탁했다. 성주군 제공
농협 경북지역본부는 성주군에 김치 300세트를 기탁했다. 성주군 제공

농협 경북지역본부(지부장 윤성훈)는 11일 성주군청을 방문해 취약계층에 전달할 한국농협김치 300세트(1천5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한국농협김치는 지난해 전국 8개 농협 김치공장을 하나의 법인으로 통합해 출범한 농협 통합김치브랜드이다.

농협은 소외계층 지원, 이웃사랑 기부금 쾌척, 전국민 농촌일손돕기 확대 등 연인원 21만여 명이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3천억원 이상을 지역사회로 환원하고 있다.

윤성훈 본부장은 "참외 농가와 농협이 상생·협조해 더 많은 수익을 창출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군민들이 농협김치 드시고 건강하도록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