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이하 대구소마고)는 지난 8일 구지면보둠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와 고독사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복지앱 개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구소마고에서 박유현 교장, 오지석 교감, 이진주 동아리 담당 선생님과 2학년에 재학 중인 이찬혁 학생, 황주완 학생, 이경민 학생이 참여했다.
대구소마고 동아리 ALT 소속 학생 9명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고독사 위험에 놓인 이웃들을 위한 '복지앱' 개발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이번 프로젝트로 개발될 '복지앱'은 등록된 대상자의 활동을 감지해 일정 시간 움직임이 없는 등의 의심 상황이 감지되면 즉시 등록된 모든 보호자 및 복지사에게 경고를 보내는 시스템과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위한 상담 신청 기능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대구소마고는 '복지앱' 개발은 올해 안 출시를 목표로 기획 중이며,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앱 구축으로 구지면에 이어 대구 전역까지 발전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점차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박유현 대구소마고 교장은 "지역 주민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이번 프로젝트는 우리 학교 학생들이 세상을 이롭게 하는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대구소마고 동아리 ALT 부장을 맡고 있는 이찬혁 학생은 "우리가 배운 개발 지식으로 누군가를 돕는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돼 너무 설렌다"며 "지역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반드시 우수한 결과물을 내놓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오상덕 구지면장은 "우리 지역에 있는 대구소마고에서 재능 기부로 사회 공헌까지 해 주는 학생들이 있어 자랑스럽다"며 "구지면에 이어 대구시 전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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