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대표 식자재마트인 장보고식자재마트가 외식기업 JBG F&C와 12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물류체계 보완,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 등 활동에 나선다.
장보고식자재마트는 이번 협약을 통해 외식업체 가맹점에 대한 제3자 물류체계를 보완하고 더욱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할 수있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JBG F&C의 외식 브랜드인 '본팔백' 가맹점들에 대한 물류 노하우와 전문성, 그리고 트랜드 변화 등을 파악하고, 활용하면서 더욱 높은 효율성을 실현할 수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장보고식자재마트는 외식시장 수요와 변화를 파악하고, 더욱 경쟁력있는 가격으로 제품을 공급할 수있게 된다.
JBG F&C 역시 장보고식자재마트의 광범위한 네트워크와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활용하면서 더욱 다각화된 비즈니스 전략을 수립할 수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장보고식자재마트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대구·경북지역을 기반으로 한 두기업 상생을 위한 뜻깊은 계약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서로의 강점을 살려 공동으로 협력해 나가며 더욱 성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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