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울진군, '갈라콘서트 the special' 연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7일 연호문화센터에서

오는 27일 울진연호문화센터에서 열리는 갈라콘서트 포스터. 울진군 제공
오는 27일 울진연호문화센터에서 열리는 갈라콘서트 포스터. 울진군 제공

경북 울진군은 지방소멸기금 울진-영덕 문화예술교류 일환으로 오는 27일 울진연호문화센터에서 '갈라콘서트 더스페셜(The Special)'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영덕군민 100명을 초청해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최재림, 정선아, 손준호, 손승연, 이건명 등 최정상급 뮤지컬 배우와 라이브밴드의 완벽한 향연으로 관객들에게 익숙한 뮤지컬 넘버곡으로 구성돼 100여 분 동안 깊은 감동과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농어촌에서 접하기 어려운 유명 뮤지컬 출연자들의 특별한 무대로 뮤지컬의 다채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