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은 (사)대구YWCA(회장 김연희)는 시민들과 함께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환경지킴이 활동으로 5월 24일(수) 오전 11시 '릴레이 생명순례'를 시작한다.
이날 대구 월광수변공원에서 진행되는 '100인 생명 챌린지 걷기대회'를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월 1회 환경사랑을 실천하는 다양한 테마로 챌린지를 이어갈 예정이다. 앞으로 여성과 함께, 청소년과 함께, 청년들과 함께, 어르신들과 함께 등 생명 챌린지 활동이 준비돼 있다.
24일 생명 챌린지는 월광수변공원 일대를 함께 걸으며 사진 촬영, 자원순환 실천, 에너지 절약, 친환경 실천 등으로 진행하며 코스를 통과할 때마다 나눔 선물과 걷기를 완주한 후 선착순 사전 예약 100인에 한해 샌드위치 소풍도시락이 제공된다. 이날 행사의 드레스 코드는 그린&화이트이며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문의는 대구YWCA (053-652-0070)로 하면 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속가능한 세상을 위한 자원순환 활동가로서의 다짐과 친환경적인 삶을 실천하는 가치소비에 대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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