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여성포럼(회장 최현애)은 20일 한국콜마 여주아카데미 내에 있는 '콜마무궁화역사문화관'을 방문, 관람한 뒤 류제안 무궁화추진위원장의 무궁화 그림이 담긴 무궁화부채 1천장과 무궁화부채를 담을 한지항아리, 다경예술대전 특별상을 받은 무궁화작품을 기증했다.
한지항아리는 대한민국 명장인 한지가구제작자 성수민 희망여성포럼 이사의 작품이다. 무궁화부채는 콜마무궁화역사문화관을 관람하는 시민들에게 무료로 배부할 예정이다.
희망여성포럼은 사회 각계 전문직으로 활동하며 사회봉사를 하고 있는 여성리더들로 구성된 단체로서, 최근 '대한민국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무궁화 바람으로 애국 불씨 살리자!'는 슬로건을 내걸고 무궁화 애국의식 운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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