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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응원 줄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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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 등 지지 선언

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가 지난 18일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에서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지지하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경주시 제공
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가 지난 18일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에서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지지하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경주시 제공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지지하는 응원의 메시지가 줄을 잇고 있다.

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는 지난 18일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를 방문한 자리에서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에 함께 역량을 모으기로 결의했다.

이날 구승회 경주시 노인회장을 비롯한 각 시군지회장들은 "경주시는 APEC 정상회의를 개최할 수 있는 충분한 인프라와 역량, 경험을 모두 갖춘 도시"라며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경주에서 회의를 치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홍보하겠다"고 다짐했다.

경북도새마을회도 같은 날 경북도 새마을회관 대회의실에서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지지를 선언했다.

도내 23개 시‧군 회장단은 '새마을운동 기록물 유네스코 등재 10주년 기념식' 준비를 위한 이날 자리에서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한 각종 활동에 동참하고 함께 역량을 모으기로 결의했다.

앞서 지난 15일엔 경주시를 방문한 미국 전직 연방의원 6명이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응원한 바 있다. 9일엔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한 국내 지자체 25곳이 회원도시로 활동하는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가 제26차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경주 유치 지지를 선언했다.

경북도새마을회가 지난 18일 경북도 새마을회관 대회의실에서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지지하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경주시 제공
경북도새마을회가 지난 18일 경북도 새마을회관 대회의실에서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지지하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경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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