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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표준협회미디어, ‘꿈을 이룬 꼰대가 MZ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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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꿈을 이룬 꼰대가 MZ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
사진= 꿈을 이룬 꼰대가 MZ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

한국표준협회미디어가 현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꿈의 철학을 전하는 '꿈을 이룬 꼰대가 MZ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출판했다.

조종식 JSC Hospitality Consulting 대표가 자신의 인생 경험을 바탕으로 젊은이들에게 '성공한 꼰대'가 되기 위한 비법을 담은 이 책은 난해하기 그지없는, 그러나 누구나 한 번쯤 고민했을 '성공하는 방법은?', '인생을 후회 없이 사는 방법이란?'이란 질문에 대해 차별화된 답을 제시한다. 그 정답은 바로 '매일매일 꾸준히' 계속하는 루틴이다.

상암동 난지도 출신의 찢어지게 가난했던 복학생 조종식은 1987년 8월 여름, 사랑하는 여자를 만나 교제를 하면서 어떻게 하면 이 여자와 결혼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다 "나와 결혼하면 멋진 인생을 살 수 있다"는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프러포즈에 성공한다. 그리고 프레젠테이션에서 말했던 인생 목표, 예컨대 롯데호텔 총지배인이 되고, 결혼 후에는 해외여행을 밥 먹듯이 다니고, 아이들은 세계 최고의 명문대학을 나온 인재일 것이고, 돈에 구애받지 않고 풍족한 노후를 살 것이라는 꿈을 실제로 이루기 위해 매일 자신만의 성공 루틴을 세워 이를 반복하는 습관을 들였다.

그 결과 조종식 대표는 실제로 롯데호텔에 입사했고 당연히 그 여자와 결혼도 했으며, 프레젠테이션에서 설계한 대로 생활해 기어코 롯데호텔 총지배인이 되었다. 현재는 33년간 머문 롯데호텔을 퇴직하고, 그동안 자신이 한결같이 지켜온 꿈을 향한 성공 루틴을 토대로 많은 젊은이들에게 '꿈의 철학'을 강연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자신만의 성공 루틴을 ▲가정에서 성공하는 아빠 되기 ▲회사에서 능력을 인정받으며 임원의 자리에 오르기 ▲경제적으로 힘 있는 아빠 되기 세 파트로 나누어 소개한다. 직장에서의 성공을 위해 가정을 등한시할 수밖에 없다는 인식이 팽배했던 과거 일찍이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노력하여 성공한 저자의 균형 잡힌 인식과 노력이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MZ세대에게도 새로운 깨달음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부부 관계, 자식 교육, 임원이 되기까지의 노력, 특히 저자가 했던 고민과 시행착오, 성공 경험 등 그의 구체적인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자신의 삶을 짚어 보고, 앞으로 삶을 계획하고 실천해 나가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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