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인(33)·최연우(32·대구 북구 칠성동) 부부 둘째 딸 달순 (3.7㎏) 5월 26일 출생. "사랑하는 딸 달순아, 엄마 아빠의 딸로 찾아와줘서 너무 반가워. 우리 가족 예쁜 추억 많이많이 만들자. 달순이 옆엔 항상 가족이 함께 있을 거야. 사랑스럽고 건강하게 자라줘. 사랑해."
▶윤송이(35)·이용휘(35·영천시 완산동) 부부 첫째 아들 쭉쭉이 (3.1㎏) 5월 27일 출생. "항상 밝고 건강하게 자라다오. 엄마 아빠가 사랑해♡ 세상에 태어난 걸 환영해."
▶박혜령(35)·지제일(37·대구 북구 칠성동) 부부 첫째 딸 불사조 (2.7㎏) 6월 1일 출생. "사랑하는 우리 공주 불사조야, 태명처럼 건강하고 훨훨 날아서 우리에게 와줘서 고마워. 앞으로 엄마 아빠랑 영원히 행복하게 잘 살자. 사랑해♡"
▶정혜진(41)·신재근(42·대구 동구 효동로) 부부 첫째 아들 기쁨이 (2.9㎏) 6월 1일 출생. "네가 태어난 게 엄마 아빠 에겐 큰 기쁨을 준단다.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우리 아기♡"
※자료 제공은 신세계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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