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기후변화로 텃새가 돼버린 민물가마우지의 유해야생동물 지정 추진 여부를 다음달 중으로 결정할 계획이다. 20일 대구 수성못 둥지섬 나무에 민물가마우지 등 조류가 무리를 지어 앉아 있다. 이날 환경부와 국립생물자원관 등에 따르면 민물가마우지의 개체수는 2017년 1만6천여 마리에서 지난해 3만2천여 마리로 2배 가까이 늘었다. 안성완 기자 asw0727@imaeil.com

환경부는 기후변화로 텃새가 돼버린 민물가마우지의 유해야생동물 지정 추진 여부를 다음달 중으로 결정할 계획이다. 20일 대구 수성못 둥지섬 나무에 민물가마우지 등 조류가 무리를 지어 앉아 있다. 이날 환경부와 국립생물자원관 등에 따르면 민물가마우지의 개체수는 2017년 1만6천여 마리에서 지난해 3만2천여 마리로 2배 가까이 늘었다. 안성완 기자 asw0727@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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