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준호 ㈜엔이에스 대표가 22일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에 가입했다. 구미시 11호, 경북 156호로 이름을 올렸다.
하준호 ㈜엔이에스 대표는 초정밀 반도체 성능검사 소켓과 고성능 카메라 검사를 위한 특수검사 렌즈를 제조하는 회사로 구미지역 경제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하 대표는 모자원, 요양원, 농아인협회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찾아 물품과 생계비, 장학금을 지원하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왔다. 지난 9일에는 구미시새마을회 제11대 신임 회장으로 선출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하준호 대표는 "나눌수록 더 행복하고 보람차다는 것을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며 "나눔은 우리 사회를 더 나은 세상으로 이끈다고 믿는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으로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李대통령 "종편, 그게 방송인지 편파 유튜브인지 의심 들어"